전기차배터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터리 전진기지를 구축하는 엘지, 삼성, SK 구미시에 광주형 일자리와 같은 지역 일자리 사업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구미형 일자리는 단순히 지역을 살리고 일자리를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향후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있어서 누가 주도권을 쥐느 냐가 달려 있는 사업입니다. 작년 말 기준으로 전기차 배터리 점유유을 1위는 일본의 파나소닉, 2위와 3위가 중국의 CATL과 BYD입니다. 이 세 회사가 시장 점유율을 50%이상 가져가고 있습니다. 점유율 8%로 4위를 점하고 있는 기업이 엘지 화학입니다. 볼보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로 확정이 된 엘지화학이 올해 말에는 좀 더 점유율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SDI의 점유율은 3% 대입니다. 어떤 기업이 선정이 되는 것과 관계없이 구미형 일자리는 향후 전기차 배터리 삼국지(한-중-일)의 주도권을 가져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