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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두뇌에 각인된 관습적 신념 벗어나기

관습적 신념 벗어나기.

 

1.     천재우상화 (고정 VS 성장)

너는 특별해’, ‘나는 천재야라는 말은 성장을 방해하는 심리적 함정이다.

노력은 벼락치기로도 충분하고 아예 하지 않아도 된다는 그릇된 인식을 심어준다.

천부적인 재능에 대한 고정관념의 함정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을 개선하거나 계발하기 위해 시간을 쓰지 않는다단지, 자신의 재능,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재능과 지식의 결여를 숨기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도전으로 도약하는 사람의 뇌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불타오른다.

성장형 사고 개선의 원칙을 통해서 천재 우상화라는 관습적 신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는 <성과보다는 통달>을 목표로 매일의 삶에서

<작지만 꾸준한 개선>을 이루면서

<외적비교를 거부>하고

<자신에게 집중>하게 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평가를 너무 신뢰하지 않아야 한다.

누군가가 칭찬을 할 때 감사의 표현을 한 후에 반드시 되물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성장형 사고 개선의 원칙에서 보면 재능이나 능력만을 놓고 칭찬을 하면 안 된다. 칭찬은 재능, 능력의 결과가 아니라 그 과정과, 개선과, 습관과, 성장과, 노력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2.     소비주의 (소비자 VS 생산자)

<소비 = 즐거움>이라는 관습은 어린 시절부터 자기 자신도 모르게 정서적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이는 사회에 나와 타인과 비교받는 관습적 사고에 물들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보여주기식 소비주의에 빠지게 된다.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면 인생의 승자가 아니라 소비주의의 먹잇감이 된다.

소비주의라는 관습적 신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생산자의 입장에서 현상을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부자들, 기업들이 돈을 버는 방식을 보라.

-  무리를 좇지 말고 이끈다.

-  다져진 길을 가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간다.

-  가맹권을 사지 않고 만든다.

-  임대료나 로열티를 내지 않고 만든다.

-  빌리지 않고 빌려준다.

-  브랜드를 사지 않고 만들어서 판다.

-l  사원이 되지 말고 사원들을 고용한다.

-  홈쇼핑을 통해서 물건을 사지 않고 판다.

-  대규모 할인 행사기간에 사지 않고 판다.

돈이 굴러가는 구조를 눈여겨 보라. 그래야만 소비주의 시대에 생산자로 살아남을 수 있다.

 

3.     돈 사냥꾼 ( VS 가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한다. 자본주의 시대에 돈의 물상을 화두로 삼고 현실을 다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돈 만을 좇는 사냥꾼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사냥감은 살기 위해서 사력을 다해서 도망간다.

돈은 사냥감이 아니라 가치 창출의 결과물이다. 마치 자석과도 같다. 돈과 돈이라는 자석의 극은 서로를 밀어내기만 한다. 하지만 자석의 한 쪽을 가치라는 극으로 만들어 내면 저절로 끌어당겨진다.

  

4.     부자가 있기 때문에 내가 가난한 것이다 (이기적 VS 이타적)

돈은 나쁜 것, 부자는 탐욕의 화신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면 이런 신념을 바꾸기 힘들다.

우선, 돈은 좋은 것이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내 수중에 천 원짜리 몇장 밖에 없는 상황과 천만 원의 수표와 현금이 있는 상황을 상상해 보라. 이 돈을 어떻게 대하는지는 그 사람의 인성과 지적인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탐욕적 부자들은 탐욕의 먹잇감이 되는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다. 본보기로 삼아야 하는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까지 그 누구보다도 노력하고 실패를 극복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생산자의 입장에서 사람의 삶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더해 주는 것 들을 만들어 냄으로써 사회의 진보와 발전을 위한 청지기 역할을 수행한 것이다. 이런 부자들은 탐욕과는 거리가 멀다. 바로 이런 부자들을 이타적으로 섬겨야 한다.

 

돈의 품격 - 미국의 억만장자

돈에 품격을 부여하는 자에게 돈이 저절로 따라옵니다. 이 분의 말이 정말 인상 깊네요. '빚 걱정 말고 세상에 나가서 일을 해라' 졸업생 축사에서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아주겠다면서 한 말입니다. 세상에 나가서..

aureo.tistory.com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기적이다. 때문에 인간 본성을 거스르는 어려움은 이타적 가치를 제공하는 데 성공한 사람들이 왜 극소수 인지를 말해준다. 대체로 집단의 1%만이 이런 결과를 입증한다. 99%는 돈 만을 좇거나, 탐욕의 희생이 되거나, 소비주의에 빠진다.

본능에 기대어 원하는 것에만 골몰한 나머지 남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보지 못한다. 위대한 가치에 위대한 부자가 따라온다. 수십억원을 벌고 싶으면 수십만 명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 무가치함에서 벗어나 인류에게 가치 있는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이기심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의미 있는 가치 제공이 되는지,아니면 가치 사기가 되는지는 전적으로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5.     관습적 신념 행운아 콤플렉스 ( VS 확률)

운은 전적으로 사람의 의식과 행동에 따라 좌우된다. 운이 좋은 사람의 성공을 운으로 돌리지만 말고 그 이면을 봐야 한다. 이렇듯 운이 없는 사람들은 행운과 불운의 원인에 대한 통찰이 전무하다. 운의 많은 부분이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기인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행운이든 불운이든 운은 인간이 가능성과 의식적 상호작용을 한 결과물에 사람들이 붙인 이름일 뿐이다. 다른 사람들 보다 가능성과 상호작용을 더 잘하는 사람만이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운을 확률로 바꿀 수 있다면 운이 좋아질 것인가? 동전의 앞뒤를 맞출 확률은 50:50이다. 운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행동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세계관과 의식의 전환>, <리스크 회피>, <커리어>, <라이프스타일>, <반복적 노력>이 운의 확률을 높인다.

이런 확률 원칙을 통해서 운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몇 가지 행동수정이 필요하다.

첫째, 일상의 행동

일과를 마친 후 무엇을 하는가? TV 시청,시청, 게임, SNS VS 자기개발. 운의 확률이 어디로 기울겠는가?

 

둘째, 행동수정을 통한 확률 수정

나쁜 습관을 버리는 노력과 실천하는 행동이 필요하다. 나쁜습관은 나쁜 운으로 기운다.

 

셋째, 운이 나쁜 사람들이 보이는 특징을 제거하고, 운이 좋은 사람들이 보이는 특징을 흉내 낸다.

이 특징의 차이는 <직관>, <일상>, <긍정성>이다.긍정성> 이다.

<59>의 저자 리처드 와이즈만의 연구에 따르면 직관은 운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육감과 본능을 신뢰하는 사람은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들보다 운이 좋다. 운이 나쁜 사람들은 직관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직관은 일종의 안전센서와도 같다. 지나치게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운의 확률이 나쁜 쪽으로 기울게 행동한다.

 

넷째, 반복되는 일상의 틀을 깨는 것

불운한 사람들은 일상적인 틀에 갇히는 경향이 있다. 반면, 운이 좋은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다양성을 불어넣는다.

 

다섯째, 긍정성에 관한 것

잔에 물이 반이 있다. 반이 비어 있다고 보지 말고 반이 차 있다고 보아라. 고통의 시간시 찾아올 때 밝은 면만 보고, 더 나쁠 수도 있었음을 상기하라. 인생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해석은 내가 선택할 수 있고, 그 해석에 따라 어떻게 행동할지도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스스로 권한을 가지고 운을 바꿀 수 있다. 스스로 권한을 가지고 삶을 바꾸어라. 돈과 달리 운에게는 뇌가 없고 불만이나 편견을 품지 않는다. 운은 운에게 끼치는 행동과 생각의 확률에만 반응한다.

나의 삶에서 어떤 행동, 생각이 확률들을 조각내어 운을 억누르고 있는가?

 

6.     관습적 신념 자린고비 (방어 VS 공격)

아낌없이 돈을 펑펑 쓰자는 소비주의의 노예가 되자는 말이 아니다. 아껴서 50년 후에 부자가 될 생각을 버려라.

이 자린고비 신념은 강박적으로 지출을 줄이고, 풍부한 경험의 기회를 뒤로 미루고, 푼 돈을 아끼고 모으면 언젠가는 풍요로운 인생, 경험, 자유가 찾아올 것이라는 속임수이다. 근검절약은 돈을 모으는 데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것은 갑작스러운 실업, 질병 등으로 수입이 끊겼을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경제적 에어백이 구축될 때 까지는 필요하다. 문제는 이 자린고비 신념이 돈에 대해서 강박적으로 수비 자세를 취하는 데 에 있다. , 돈이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돈을 소비하지 않기 위해서 수비적 자세만을 취하게 되면, 돈을 불리는 돈의 공격력을 찾지 못한다. 인생의 시간은 유한하나 소득의 한계는 무한하다. 자린고비 신념에 경도되어 아끼고 아껴서 50년을 복리상품과 주식에 묶어두어 은퇴했을 때 쥐는 돈이 얼마나 되겠는가? 이는 수중에 경제적 에어백을 구축한 후, 경제적 안정을 이룬 후 그 에어백과 안전장치를 유지하고 불리는 데에 쓰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벌기 위해 들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돈을 벌어들이는 내재적 가치를 만드는 데 시간을 기울여야 한다.  

부의 추월차선 완결편 중에서 정리